김해시립소년소녀합창단-청소년교향악단, 가을맞이 기획공연 잇따라 선보여

김경환 기자
2026-09-17 08:25:39




경상남도 김해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오는 18일과 19일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김해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김해시립청소년교향악단의 기획공연이 잇따라 개최된다고 밝혔다.

먼저 18일 오후 7시 30분 김해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청소년을 위한 오페라 이야기’를 선보인다.

헨델의 리날도,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도니체티의 사랑의 묘약, 비제의 카르멘 등 유명 오페라의 대표 아리아와 합창곡을 들려준다.

소프라노 노연수, 메조소프라노 손미숙, 테너 김은교, 베이스바리톤 황동남이 출연하며 전상철 지휘자와 최지선 반주자, 홍지혜 해설자가 함께해 오페라를 보다 쉽고 친숙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이어 19일 오후 5시에는 김해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샌드아트와 함께하는 음악동화’를 공연한다.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와 프로코피예프의 ‘피터와 늑대’를 통해 다양한 동물과 등장인물을 오케스트라의 다채로운 음색으로 표현한다.

특히 샌드아티스트 김상식이 음악과 이야기를 모래 그림으로 표현해 관객들의 이해와 몰입을 돕는다.

이효상 지휘자와 피아니스트 신세라·김민정, 콘서트가이드 우지훈이 함께한다.

두 공연 모두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예매한 티켓은 공연 당일 로비에서 공연 시작 1시간 30분 전부터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청소년과 시민들이 오페라와 클래식 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공연”이라며 “가족과 함께 공연장을 찾아 합창과 클래식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