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 휴경지서 일군 고구마로 이웃 사랑 실천

북구 기계면에서 ‘흙살리기운동 휴경지 경작’ 고구마 수확 활동 펼쳐

기자
2026-09-16 16:25:23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는 지난 15일 포항시 북구 기계면 현내리에서 ‘흙살리기운동 휴경지 경작 고구마 수확’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방치된 휴경지를 경작해 농촌환경을 개선하고 수확한 고구마를 활용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최동선 포항시새마을회장, 김경휴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장, 구성민 포항시청년새마을연대회장을 비롯해 각 읍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부녀회 임원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수확한 고구마 일부는 무료급식소인 ‘만나의 집’에 기증할 예정이다.

회원들이 휴경지를 일궈 생산한 농산물을 전달함으로써, 농촌 환경 개선의 결실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으로 이어간다는 취지다.

김경휴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장은 “휴경지를 다시 일구고 수확의 결실을 이웃과 나누는 과정 자체가 새마을운동의 의미를 실천하는 일”이라며 “회원들의 정성이 지역의 환경을 살리고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는 휴경지 경작과 흙살리기운동을 통한 농촌 환경 개선은 물론, 환경정화, 재난·안전 예방, 사랑의 집 고쳐주기, 취약계층 나눔 등 지역사회에 필요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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