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은 9월 14일 성남시에 소재한 한국국제협력단 본부에서 고향사랑기부 현장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월군에 코이카 글로벌인재교육원가 소재한 특별한 인연을 바탕으로 코이카 ESG·소통 팀장이 먼저 현장 기부 부스 운영을 제안하면서 마련됐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진행된 짧은 행사였지만 김동호 코이카 이사장 직무대행과 송규영 노조위원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함께했으며 40여명의 직원이 영월군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
ESG·소통팀장도 구내식당을 찾은 직원들에게 “우리의 고향은 영월이다”고 외치며 따뜻한 참여를 이끌었다.
특히 이날은 고향사랑기부금 사업으로 마련된 영월의료원 이비인후과 진료가 시작된 첫날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전국에서 보내온 기부자의 마음이 지역의 오랜 의료 공백을 채우는 새로운 진료로 이어진 날, 코이카 직원들의 고향 사랑도 그 뜻깊은 변화에 온기를 보탰다.
행사장에는 ‘QR로 만나는 영월’코너도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달달영월과 영월군 인스타그램·페이스북·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거나 팔로우하며 앞으로도 영월의 소식과 변화를 함께할 관계를 맺었다.
구독 이벤트를 통해 이번 만남이 일회성 기부에 머물지 않고 영월과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관계 인구의 촘촘한 네트워크로 확장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영월농장 백봉설원, 영월농협가공사업소, 주식회사 맨땅, 예밀2리영농조합법인도 대표 상품을 홍보 물품으로 흔쾌히 제공해 현장 기부자들을 위한 덤 이벤트에 정성을 보탰다.
김길수 영월군수는 “먼저 뜻깊은 만남을 제안해 주시고 기부와 구독으로 영월과 인연을 맺어주신 코이카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시작된 이비인후과 진료처럼 한 분 한 분의 고향 사랑이 군민의 일상을 바꾸는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만남을 계기로 코이카 직원들과 영월의 인연이 꾸준히 이어지고 영월의 새로운 소식과 변화를 함께 나누는 든든한 관계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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