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청도군이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 강화와 촘촘한 지역사회보장체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청도군은 지난 14일 여성회관 종합교육장에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열고 지역 복지정책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 관련 법령에 따라 지역의 복지 여건과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목표와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과 실행 방안을 담는 4년 단위 중장기 법정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군민의 삶에 힘이 되는 행복복지 청도를 목표로 지역주민의 복지 욕구와 지역사회보장 여건을 분석한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청도군이 추진해야 할 복지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특히 청도지역의 특성과 주민 수요를 면밀히 반영해 군민이 일상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지역의 복지 안전망을 한층 촘촘하게 구축하는 방안에 의견을 모았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지역의 복지 현안을 꼼꼼히 살피고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해 실효성 있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을 마련하겠다며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행복한 복지 청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앞으로 연구자문회의와 주민 공고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다. 이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와 의회 보고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차질 없이 수립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정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