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산박물관 2026년 특별기획전 ‘청량을 그리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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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5 08:20:16




청량산박물관 2026년 특별기획전 ‘청량을 그리다’ 개최 (봉화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봉화군 청량산박물관은 오는 2026년 9월 16일부터 2027년 3월 28일까지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특별기획전 ‘청량을 그리다-창산 김대원 화백 청량산 실경산수화’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명승인 청량산의 아름다움과 문화적 가치를 예술가의 시선으로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랜 시간 청량산의 풍경을 관찰하고 화폭에 담아온 창산 김대원화백의 청량산 실경산수화를 한자리에 선보인다.

전시작은 김대원화백이 청량산을 직접 답사하고 그린 수묵화 32점과 도판화 50점 등 총 82점이다.

작품에는 청량산의 봉우리와 계곡, 바위와 나무 등 다양한 풍경이 담겨 있다.

자연경관을 넘어 불교의 성지이자 조선시대 선비들의 학문과 사유의 공간, 오늘날에는 치유와 휴식의 공간으로 이어져 온 청량산의 다양한 모습과 그 문화적 의미를 작가의 시선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김대원화백은 30여 년간 경기대학교 예술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한 화가이자 한문학박사이다.

오랜 기간 한국의 산하를 화폭에 담았으며 특히 청량산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청량산의 지형적 특징과 자연의 변화, 산이 지닌 정신적 의미를 자신만의 수묵 언어로 풀어내고 있다.

청량산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의 대표적인 자연유산인 청량산이 예술가의 시선 속에서 어떻게 새롭게 해석되는지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별기획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봉화군청 및 청량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청량산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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