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동강국제사진제 부대행사 주민 호응 속 진행

김성훈 기자
2026-09-15 08:13:11




제24회 동강국제사진제 부대행사 주민 호응 속 진행 (영월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지난 7월 11일부터 영월 동강사진박물관 일원에서 진행 중인 제24회 동강국제사진제에서는 지난 주말 부대행사로 ‘행복한 가족사진’촬영과 ‘포토저널리즘 워크숍’을 개최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복한 가족사진’은 영월군민과 관광객이 가족사진 촬영을 통해 동강국제사진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2017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주민 참여 행사다.

특히 2023년부터는 영월 지역 상업 사진 스튜디오와 협업해 지역 사진업계의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영월군청과 동강국제사진제 누리집 등에 통해 신청한 33가족, 14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 가족들은 9월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동강사진박물관과 영월 관내 참여 사진 스튜디오를 찾아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동강국제사진제 전시도 함께 관람했다.

촬영한 가족사진은 오는 11월 초 영월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장에서 전시한 후 가족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9월 12일 오후 1시,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에서 열린 동강국제사진제 ‘포토저널리즘 워크숍’에는 원로 사진가와 지역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이상기 아시아기자협회 창립회장과 고명진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장의 강의를 통해 사진과 글로 지역의 기억을 기록하고 보존하는 방법을 배우고 사진 기록이 공동체의 역사를 미래 세대에 전하는 소중한 자료가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되새겼다.

이재구 동강사진마을운영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동강국제사진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참여형 부대행사를 마련해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적 기여를 할 수 있는 동강국제사진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24회 동강국제사진제는 오는 10월 11일까지 동강사진박물관과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가 이어지며 매주 월요일과 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동강국제사진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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