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정원 자원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 나선다

김성훈 기자
2026-09-15 08:13:31




영월군, 정원 자원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 나선다 (영월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은‘2026년 대한민국 영월 정원산업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영월군로컬콘텐츠협의체와 정원 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영월군이 보유한 정원 자원과 영월군로컬콘텐츠협의체가 보유한 인공지능, 확장 현실 등 전문 기술을 연계해 새로운 정원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로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정원 자원 발굴 및 콘텐츠화 △지역 자원을 활용한 특화 콘텐츠 개발 △정원 공간을 활용한 문화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 기획 △야간 관광 및 미디어아트 콘텐츠 개발 △관광객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 등에 협력한다.

특히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26년 대한민국 영월 정원산업박람회’에서는 정원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증강현실 체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객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박람회장 곳곳을 둘러보며 임무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버섯도깨비 찾기, 꿀 모으기, 퍼즐 완성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정원 자원을 소재로 한 레이저 미디어아트와 풍선 조형물을 활용한 사진 촬영 공간 등 야간 볼거리도 구상하고 있다.

군은 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지역의 정원 자원과 디지털 기술을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김길수 영월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영월의 정원 자원에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를 더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원산업박람회를 계기로 영월의 정원 자원이 지속 가능한 관광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