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평화경제 거점도시 강원 고성군은 세진환경와 ‘고성e음 청소 및 방역서비스 사업’을 통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고성군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쾌적한 주거 환경을 책임져 온 세진환경은 평소 대상 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1회 전문 방역과 월 1회 청소 서비스를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안부와 소소한 일상을 지원해 왔다.
특히 지난 12일 평소 찾아오는 자녀가 없거나 왕래가 없어 쓸쓸한 명절을 보낼 우려가 큰 독거노인 7가구를 선정해 특별한 사랑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윤옥희 세진환경 대표가 소속된 한국부녀회 회원들이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회원들은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명절 음식인 삼색전과 삼색나물을 비롯해 잡곡밥, 햅쌀, 두유, 삼겹살 등 영양 가득한 식료품 세트를 전달했다.
이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명절 한 끼를 드실 수 있도록 안부를 세심하게 살피는 계기가 됐다.
또한 회원들은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자원봉사 재능기부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위생을 직접 챙겼다.
손길이 닿지 않아 오랫동안 방치됐던 냉장고 내부를 말끔히 비우고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물과 상한 내용물을 깨끗하게 정리 정돈하며 주거 위생 환경을 한층 더 쾌적하게 개선했다.
윤옥희 세진환경 대표는 “어르신들께서 명절 음식과 선물을 받고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방역과 청소 서비스는 물론,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과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지역사회 돌봄 활동에 더욱 진심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현순 복지과장은 “고성군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은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의료·요양을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서비스 기관과 촘촘히 협력해 의료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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