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읍 사동마을, 쉼의자 만들고 텃밭가꾸며 이웃돌봄 실천

「경남형 이웃돌봄 우수마을」공모사업 추진에 도 관계공무원 현장 참여

김성훈 기자
2026-09-14 15:10:37




거창읍 사동마을, 쉼의자 만들고 텃밭가꾸며 이웃돌봄 실천 (거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14일 거창읍 사동마을에서 경남도 진필녀 통합돌봄과장, 거창군 김성윤 경제복지국장 등 관계 공무원과 사동마을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쩌면 해피엔딩, 우리는 사동에 산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거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경남형 이웃돌봄 우수마을 공모사업’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통합돌봄 온봄지기가 현장에 참여해 프로그램 운영 활동을 지원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경남도와 군 관계 공무원들도 주민들과 함께 쉼의자를 만들고 텃밭을 가꾸며 이웃돌봄의 의미를 공유했다.

주민들은 마을 곳곳에 놓일 쉼의자를 함께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으며 마을 텃밭을 함께 가꾸며 작물을 심고 돌보는 과정에서 서로의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주민은 “이웃들과 함께 의자도 만들고 텃밭도 가꾸다 보니 더 가까워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마을 주민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안부를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나누는 활동을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성윤 경제복지국장은 “주민들이 함께 마을에 필요한 것을 고민하고 직접 만들어가는 과정이 이웃 돌봄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서로의 안부를 살피고 소통할 수 있는 마을 공동체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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