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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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4 09:56:13




영주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시행 (영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영주시는 오는 9월 21일부터 2027년 4월 30일까지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감염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특히 이번 절기부터 학령기 청소년의 감염 확산을 예방하고 예방접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13세까지였던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14세까지 확대한다.

접종은 대상자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9월 21일부터 2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 9월 28일부터 1회 접종 대상 어린이가 접종할 수 있으며 어르신은 10월 12일부터 75세 이상을 시작으로 연령대별로 순차 시행한다.

이번 절기에는 세계보건기구가 권고한 바이러스 유형을 반영한 3가 백신을 사용한다.

국가예방접종 대상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으며 영주시 위탁의료기관 현황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또는 영주시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영주시는 자체사업으로 오는 10월 12일부터 만 15세 이상 64세 이하 영주시민 가운데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자체사업 대상자는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백신 소진 시까지 접종받을 수 있다.

예방접종을 위해 의료기관을 방문할 때는 신분증 또는 대상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관련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의료기관별 접종 일정과 백신 보유량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 전에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황순희 보건소장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감염과 중증화 위험을 낮추는 효과적인 예방수단”이라며 “특히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 등 감염 고위험군은 인플루엔자 감염 시 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은 만큼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접종 대상과 일정, 위탁의료기관 등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보건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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