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실무형 정보보호 전문교육 진행… 지역기업․대학생 보안 역량 강화

9월 17일 영진전문대학교에서 제4차 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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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4 10:03:29




대구시, 실무형 정보보호 전문교육 진행… 지역기업․대학생 보안 역량 강화 (대구광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와 대구정보보호지원센터는 오는 9월 17일 영진전문대학교 본관 318호에서 ‘제4차 정보보호 전문교육’을 개최한다.

대구정보보호지원센터는 지역 내 정보보호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총 7회에 걸쳐 ‘2026년 정보보호 전문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4차 교육에서는 와이시큐리티의 임태균 책임이 강사로 나서 현업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웹 보안 위협에 대한 실무적인 점검 방법과 방어 기술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교육은 웹 보안 위협을 주제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웹 서비스에서 자주 발생하는 취약점을 직접 진단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실습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웹 애플리케이션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10대 취약점과 API 보안 취약점 이해 △SQL Injection과 XSS △인증·인가 등 대표적인 공격 기법 분석 △최근 주목받고 있는 오픈소스 및 공급망 보안 이슈 설명 등이다.

웹 애플리케이션의 입력값 검증 미흡을 악용한 공격 웹 애플리케이션에 악성 스크립트를 삽입해 사용자의 브라우저에서 실행하는 보안 취약점 공격

특히 ‘OWASP juice Shop’ 이라는 실습 환경을 활용해 참가자들이 스스로 웹 취약점을 찾아내고 보안 조치를 적용해 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정보보호 전문교육은 AI 시대의 정보보안, AI 할루시네이션 등을 주제로 2차까지 진행됐으며 130여명이 수료했다.

3차부터 7차 교육은 사이버 전쟁과 사이버 회복력, 네트워크 보안 등 다양한 주제로 9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올해 400명 이상이 정보보호 전문교육을 수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교육은 지역 기업 보안담당자와 대학생 등 정보보호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든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수료자에게는 대구정보보호지원센터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신청은 온라인 접수 링크를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문의는 대구정보보호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김태운 대구시 인공지능혁신성장실장은 “이번 전문교육을 통해 지역 기업과 학생들이 급변하는 AI 시대의 사이버 위협 동향을 이해하고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보안 역량을 갖추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견고한 정보보호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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