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추석연휴 수질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 추진

관리·감독 취약시기 오염우심지역 집중감시

김성훈 기자
2026-09-11 14:02:14




경상남도 양산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추석 연휴기간 중 관리·감독 공백을 이용한 오염물질 불법 배출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석 연휴 수질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를 추진한다.

이번 특별감시는 수질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양산천 및 지천 등 환경오염 취약지역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해 연휴 기간 수질오염을 예방할 목적으로 2026년 9월 18일부터 2026년 10월 8일까지 21일간 실시되며 연휴 전·중·후 3단계로 운영된다.

연휴 전 9월 18일~9월 23일까지는 점검·계도·홍보를 통해 사전 예방활동에 집중하고 연휴 중 9월 24일~9월 27일까지는 순찰 강화 및 상황실 운영으로 오염사고에 즉시 대응한다.

또 연휴 후 9월 28일~10월 8일까지는 취약·영세사업장을 대상을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공업지역 등 공장 밀집지역 및 주변 하천과 산업단지 등 오염우심지역의 폐수다량 배출업소 등을 대상으로 중점 감시할 계획이며 연휴기간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신고·상담창구 및 상황실을 운영한다.

문수득 수질관리과장은 “사업장 가동이 불규칙해지고 현장 관리가 느슨해질 수 있는 추석 연휴 시기인 만큼 이번 특별감시를 통해 불법배출을 예방하고 오염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것”이라며 “사업장의 자율점검과 시민들의 오염신고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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