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2026년 강원권역 화랑훈련 참여

통합방위 지원본부 운영을 통한 비상대비 절차 숙달

김성훈 기자
2026-09-11 11:55:2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군청 (평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은 완벽한 지역 통합방위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국방부가 주관하는 2026년 강원권역 화랑 훈련을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강원권역 내 군부대와 행정기관을 비롯해 경찰서 소방서 등이 함께 참여해, 통합방위 태세 전환 체계와 비상 대비 절차를 검증하게 된다.

평창군은 본청 지하 상황실에 부군수를 본부장으로 하는 통합방위 지원본부를 개설하고 총괄지원, 인력·재정동원, 산업·수송장비동원, 의료구호, 보급·급식, 통신·전산, 홍보지원 등 1실 7개 반 총 24명 규모의 근무 체제를 가동해, 군사 상황과 연계한 상황조치, 주민 신고 및 상황 전파 체계 확립 등의 임무 연습을 수행하게 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국방부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화랑훈련을 통해 전·평시 연계된 작전 절차를 자세히 검증하고 비상 대비 태세를 한층 더 확고히 다지겠다”며 “최근 각종 안보 위기 속에서 완벽한 비상 대비 태세를 갖추는 것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책무이므로 훈련기간 동안 군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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