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치매안심가맹점․치매극복선도단체 신규 지정

치매안심가맹점 3개소․치매극복선도단체 2개소 지정…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

김성훈 기자
2026-09-11 10:13:0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양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치매안심가맹점 3개소와 치매극복선도단체 2개소를 신규 지정하고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치매안심가맹점은 강원컴넷, 봉희당, 헤이카페 등 3개소이며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유화아파트 경로당과 양양군보훈단체협의회 등 2개소이다.

해당 가맹점과 단체는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강원특별자치도 광역치매센터의 지정 승인을 받았으며 앞으로 지역 내 치매환자의 조기 발견과 실종 예방,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 등 다양한 치매 극복 활동에 동참하게 된다.

특히 치매안심가맹점은 지역사회 내 치매 안전망 역할을 수행한다.

치매 어르신이 길을 잃거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임시 보호하고 양양군 치매안심센터 또는 경찰서 등 관계기관에 신속히 연락하는 등 치매환자의 안전을 위한 지역사회 파수꾼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치매극복선도단체는 단체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구성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과 예방 활동 등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양양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환자와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갖고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며 “앞으로도 치매안심가맹점과 치매극복선도단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양양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의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해 치매안심가맹점과 치매극복선도단체를 지속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개인사업자와 기관·단체는 양양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