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2026년 여름철 물놀이형 수경시설 운영 종료

철저한 안전·수질관리로 시민들에게 시원한 물놀이와 휴식공간 제공

김성훈 기자
2026-09-11 09:46:15




진주시, 2026년 여름철 물놀이형 수경시설 운영 종료 (진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한 관내 물놀이장과 바닥분수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운영을 안전하게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여름 지속된 폭염에도 불구하고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찾은 시민은 약 3만여명으로 집계됐다.

어린이들에게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가족 단위 시민들에게 도심에서 더위를 피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여가 공간으로 활용됐다.

시는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물놀이장 온라인 사전예약과 현장 접수를 병행했으며 평일에는 관내 어린이집 및 단체 이용객을 위한 별도 예약도 운영했다.

또한 예약 취소 등으로 발생한 여유 인원은 현장 대기자에게 이용 기회를 제공해 보다 많은 시민이 수경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는 폭염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운영을 마무리했다.

시는 개장 전 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과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한편 전기시설을 철저히 점검했다.

아울러 정기적인 수질검사와 체계적인 수질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했다.

시는 이번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시설 및 이용상의 불편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노후시설 정비와 편의시설 개선 등 지속적인 시설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더욱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객 편익 증진에 힘쓸 방침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올여름 폭염 속에서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안전수칙 준수 덕분에 큰 사고 없이 물놀이형 수경시설 운영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정비해 시민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