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도계·신기면 주민 대상 ‘농촌 왕진버스’ 운영

9월 12일 도계초등학교 실내체육관서 농촌주민 200여명 대상 양·한방 진료, 근골격계 질환 관리, 검안·돋보기 제공 등 의료서비스 지원

김성훈 기자
2026-09-11 08:13:3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삼척시는 9월 12일 도계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도계읍과 신기면 농촌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한다.

농촌 왕진버스는 병·의원 등 의료시설 이용이 불편한 농촌지역을 찾아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번 도계·신기면 왕진버스는 도계농협이 운영을 맡아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

이번 왕진버스는 도계읍과 신기면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농촌주민과 농업인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날 현장에서는 양·한방 진료와 근골격계 질환 관리, 검안 및 돋보기 제공 등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한중앙의료봉사회 의료진이 내과·외과 진료 상담을 진행하고 혈압·혈당계, 체온계, 골밀도측정기 등을 활용한 기본검사와 처방 등을 지원한다.

연세대 스포츠재활연구소에서는 근골격계 질환 관리와 통증 완화를 위한 맞춤형 운동을 제공하며 검안사를 통한 정밀 시력검사와 돋보기 제공도 함께 진행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농촌 지역 주민들이 이동 부담을 덜고 필요한 진료와 건강관리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왕진버스가 주민들이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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