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가을 연휴 맞아 ‘영월형 반값여행’ 추가 운영

김성훈 기자
2026-09-11 08:16:0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은 추석과 10월 연휴 등 가을철 여행 수요를 반영해 ‘2026년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영월형 반값여행’을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18일까지 추가 운영한다.

영월형 반값여행은 영월을 방문한 관외 관광객이 여행 중 사용한 비용의 일부를 지역화폐인 영월별빛고운카드로 돌려받는 사업이다.

앞서 진행한 1~4차 운영에서도 신청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추가 운영에서는 기존 숙박시설과 전통시장 필수 이용 조건을 없애 참여 조건을 완화했다.

지정 관광지 2곳을 방문하면 당일여행과 숙박여행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은 9월 16일 오후 2시부터 영월형 반값여행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여행 시작 전날까지 사전 신청 승인을 받아야 하며 여행 종료일 다음 날부터 7일 이내에 환급을 신청해야 한다.

환급금은 영월군에서 사용한 여행 비용을 심사한 뒤 여행 유형별 환급률과 한도에 따라 영월별빛고운카드로 지급한다.

모집은 남은 사업 예산 범위에서 진행되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신청자격과 여행 조건, 환급 기준은 누리집의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급된 환급금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영월군 내 영월별빛고운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영월군은 이용 편의를 높이고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11월 중 영월몰 온라인 결제 서비스도 시작할 예정이다.

전길자 영월군 문화관광과장은 “추석과 10월 연휴를 활용해 보다 많은 관광객이 영월의 가을을 즐길 수 있도록 참여 조건을 개선했다”며 “관광객의 소비가 지역 음식점과 관광·체험시설,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여 관련 문의는 영월형 반값여행 운영센터 또는 영월군 문화관광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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