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한·중 관광업계 B2B 교류행사’ 참가… 대구공항을 거점으로 중국 인바운드 시장 공략 박차

대구공항 연계 관광코스 소개 및 상품 개발을 위한 맞춤형 상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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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0 14:19:00




대구시, ‘한·중 관광업계 B2B 교류행사’ 참가… 대구공항을 거점으로 중국 인바운드 시장 공략 박차 (대구광역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9월 11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한·중 B2B 교류 행사’에 참가해 중국 방한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중국 100대 여행사 메가 팸투어 및 한·중 B2B 행사’의 일환으로 중국 주요 여행업계 관계자와 바이어 국내 지자체, 중국 전담 여행사 등 총 350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다.

대구시는 올해 초부터 방한 관광의 주요 시장인 중국 관광객을 잡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올해 상반기에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중국 전세기 상품을 유치해 900여명의 중국 관광객이 대구를 방문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서 대구시는 ‘지방공항 연계 지역관광 설명회’에 나서 대구국제공항과 연계한 대구 관광코스를 소개한다.

이어 진행되는 B2B 트래블 마트에서는 참석한 중국 여행사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대구 관광자원 상품화를 위한 맞춤형 비즈니스 상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대구 스타여행사이자 중국전담여행사인 덱스코와 공감씨즈도 이번 행사에 참가해 현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유치 활동을 펼친다.

특히 최근 한국여행업협회에서 주관한 ‘2026 중국전담여행사 우수여행상품 공모전’에서 공감씨즈의 상품 4개가 최종 선정되며 지역 여행업계의 우수한 상품 기획력을 입증한 만큼 이번 유치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황보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B2B 행사가 실질적인 중국관광객 유치 성과로 이어지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구의 매력을 중국 시장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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