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공무용 차량 공유 이용사업’을 한시적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무용 차량 공유 이용사업’은 토요일과 공휴일 등 공무 수행에 사용하지 않는 공무용 차량을 이용 대상 시민에게 무상으로 대여하는 생활 밀착형 행정서비스다.
시는 추석 연휴 기간 귀성·성묘 및 가족 단위 이동 등 차량 이용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존 공유 차량 5대에 공무용 차량 2대를 추가 투입해 총 7대를 운영한다.
시민들의 차량 선택 폭을 넓히고 보다 많은 시민에게 이용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확대 운영 기간은 9월 24일부터 27일까지이며 이용 대상은 양산시에 거주하는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다문화·북한이탈주민·다자녀가정 등이다.
차량 이용료는 무료다.
다만 유류비와 통행료, 주차료, 과태료, 사고면책금 등 차량 이용에 따라 발생하는 비용은 이용자가 부담한다.
신청은 9월 10일부터 17일까지 ‘양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시민은 양산시청 회계과 차량관리팀 방문 또는 팩스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가 중복될 경우 관련 선정 기준에 따라 이용자를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이용일 3일 전까지 문자메시지 또는 유선으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차량별 세부 사항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 성묘 등 가족 단위 이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유 차량을 확대 운영하게 됐다”며 “이번 확대 운영이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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