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도내 유일 ‘어린이예술회관’설계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지역 예술계 의견 수렴…어린이 중심의 공간 구성·설계 방향 논의

김성훈 기자
2026-09-09 07:24:36




원주시, 도내 유일 ‘어린이예술회관’설계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원주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는 지난 8일 원주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어린이예술회관 건립사업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 상황과 설계 방향을 점검했다.

어린이예술회관은 도내 유일의 어린이 전용 예술회관으로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며 감수성과 창의성을 키우고 지역의 미래 문화예술 기반을 넓히기 위해 건립되는 시설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구자열 원주시장을 비롯해 원주시 문화예술과와 분야별 감독공무원, 원주예총 등 지역 예술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설계용역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어린이들의 이용 편의성과 공간 활용도 등을 고려한 설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원주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제시된 현장 의견과 전문가·지역 예술계의 제안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설계에 반영하고 어린이들이 문화예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문화예술 거점 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어린이예술회관은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꿈과 창의성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오늘 제시된 의견을 충실히 검토해 내년 4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5월 착공을 거쳐 2028년 12월 준공까지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