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강릉시 양성평등대회 개최

‘함께 바꾸는 미래, 모두 행복한 강릉’... 양성평등 실천 의지 다져

김성훈 기자
2026-09-09 07:13:5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는 9일 오후 2시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함께 바꾸는 미래, 모두 행복한 강릉’을 주제로 ‘제33회 강릉시 양성평등대회’를 개최했다.

강릉시가 주최하고 (사)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기관·단체장과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양성평등의 가치를 공유하고 성별과 관계없이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강릉을 만들어 가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개회식에서는 최순규 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4개 단체가 차례로 입장해 단체별 활동과 역할을 소개했으며 이어 남녀평등 헌장 낭독으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여성 발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가 강릉시장과 강릉시의회 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해 여성단체 활동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마련된 퍼포먼스에서는 참석자들이 한마음으로 양성평등 실천 의지를 표현하며 ‘함께 바꾸는 미래, 모두 행복한 강릉’ 이라는 대회의 메시지를 되새겼다.

2부 행사에서는 회원단체 레크리에이션과 가수 공연이 이어져 모든 참석자가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김중남 강릉시장은 “사회구조적 성별 격차 해소와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이 중요하다”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존중받는 건강하고 따뜻한 안심 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강릉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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