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교육지원청·영주시, 교육행정협의회 개최

학생 통학로 개선·지방소멸대응기금 활용 등 지역 교육 현안 머리 맞대

김희연 기자
2026-09-08 18:35:34

 

사진=영주교육지원청

[경북=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영주교육지원청과 영주시가 지역 교육 현안을 함께 풀어가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택)과 영주시(시장 황병직)는 9월 8일 영주시청 제1회의실에서 ‘2026년 영주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영주교육행정협의회는 지난 2010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지역 교육협력 협의체다.

영주교육지원청과 영주시는 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교육기관이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역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특히 학생 통학로 개선 방안을 비롯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교육사업 발굴·추진 방안 등 지역의 교육 여건 개선과 직결되는 현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양 기관은 단순한 의견 교환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교육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앞으로도 교육 현안이 발생할 때마다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해결 방안을 찾아나가기로 했다.

 이용택 교육장은 “지역의 교육 현안은 교육기관만의 노력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영주시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주교육지원청과 영주시는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을 더욱 강화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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