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청소년문화의집 소속 과학동아리 ‘ 과수원’은 지난 8월 용호도에서 열린 ‘고양이섬의 날’ 축제 부스 운영 수익금과 동아리원의 마음을 모아 통영시 인재육성기금에 30만원을 기탁했다고 8일 전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의 특색을 살린 의미 있는 활동을 고민하던 동아리원이 고양이 섬을 주제로 직접 굿즈를 기획하고 제작, 축제 현장에서 판매하는 등 체험부스 운영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수익금을 뜻깊게 사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동아리원은 수익금의 활용 방안을 함께 고민한 끝에 지역 학생의 꿈과 성장을 지원하는 인재육성기금으로 기탁하기로 뜻을 모았다.
축제 현장에서는 굿즈 판매와 함께 동아리의 활동을 소개하고 방문객들이 일상생활 속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체험활동도 함께 운영해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동아리 학생들에게 이번 활동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방법, 문제 해결 능력, 협업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과수원 동아리원은 “우리의 활동과 노력이 우리와 같은 지역 청소년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으로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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