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국제음악재단에서 만나는 현대음악의 오늘과 미래

TIMF아카데미·현대음악 포럼 ‘더 사운드 오브 나우’ 진행, 오늘의 음악 한눈에

김성훈 기자
2026-09-08 15:06:31




통영국제음악재단에서 만나는 현대음악의 오늘과 미래 (통영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통영국제음악재단은 오는 12일까지 TIMF아카데미를 진행하며이 기간 중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현대음악 포럼‘더 사운드 오브 나우’를 개최한다.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TIMF아카데미는 2005년 작곡가 윤이상의 타계 10주기를 기념해 독일의 세계적인 현대음악 연주단체 앙상블 모데른과 함께 시작한 통영국제음악재단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작곡·기악 분야로 진행되며 통영국제음악제 예술감독이자 세계적인 작곡가 진은숙, 스위스 출신 작곡가 디터 암만, 지휘자 미하엘 벤데베르크를 비롯해 현대음악 전문 연주단체 앙상블 모데른과 TIMF앙상블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모집을 통해 선발된 젊은 음악가들에게는 마스터클래스, 리딩 세션, 워크숍 등 현대음악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11일 오후 7시 30분과 12일 오후 3시에는 국내외 젊은 작곡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TIMF아카데미 콘서트 I, II’ 가 열린다. 현재 인천시립교향악단 수석부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정한결과 미하엘 벤데베르크가 지휘를 맡고 아카데미 참가자와 앙상블 모데른, TIMF앙상블 등이 새로운 작품을 연주한다.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현대음악 포럼‘더 사운드 오브 나우’는 세계 현대음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국제 포럼이자 마켓형 플랫폼이다. 세계 현대음악계의 주요 흐름과 공동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동시에 차세대 작곡가를 발굴해 세계 시장에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포럼에는 앙상블 모데른 디렉터 크리스티안 파우슈, 에른스트 폰 지멘스 재단 사무처장 비외른 고트슈타인을 비롯해 세계적인 악보 출판사 부지 앤 호크스 부대표 케르스틴 슈슬러-바흐, 쇼트 뮤직 프로모션 총괄 요샤 샤바크, 파버 뮤직 프로모션 매니저 벤저민 푸어 등 세계 현대음악계를 이끄는 주요 인사들과 ISCM Korea 회장이자 서울대학교 교수인 작곡가 임종우를 비롯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임재연 차장, 숙명여자대학교 문화행정대학원 노승림 교수, 조선일보 문화부 김성현 기자, 신예슬 평론가 등이 함께한다.

‘더 사운드 오브 나우’ 와‘TIMF아카데미 콘서트 I’은 현대음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TIMF아카데미 콘서트 II’는 재단 홈페이지와 NOL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통영국제음악재단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등의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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