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고유가 위기대응 지원금’ 25만원 지급

14일부터 접수, 신속 지급을 위해 총력

기자
2026-09-08 09:28:31




경상북도 문경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문경시는 고유가·고물가에 따른 경제 여건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문경시 고유가 위기대응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1인당 25만원으로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선불카드로 지급되며 지원 대상은 기준일인 2026년 6월 30일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계속해서 문경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과 외국인와 결혼이민자)도 포함된다.

신청 기간은 2026년 9월 14일부터 10월 23일까지이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특히 신청 초기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5부제를 적용한다.

문경시는 이번 고유가 위기대응 지원금 지급을 통해 가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지급된 선불카드가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등 지역 내 소상공인 점포에서 적극 사용되도록 유도해 침체된 지역경제가 빠르게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이번 지원금이 장기화된 고물가와 고유가로 지친 시민 여러분의 일상에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간 내 빠짐없이 신청하시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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