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올여름 기록적인 무더위 속에서 도심 속 시원한 오아시스가 되어준 도시공원 내 29개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운영을 지난달 31일 종료했다고 8일 밝혔다.
김해에는 7개 권역 29개 도심 공원에 물놀이장 13개소와 바닥분수 16개소 등의 수경시설이 조성돼 있으며 지난 7월 1일 개장 이후 두 달간 운영했다.
특히 올여름은 기후변화에 따른 장기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화정공원 등 주요 시설에 대형 그늘막과 몽골텐트를 집중 설치해 쾌적한 휴게 환경을 제공했다.
또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전문기관 정기 수질검사는 물론 매 2시간마다 유리잔류염소 PH 탁도 간이검사를 실시하고 매주 1회 정기 휴장일을 활용한 저수조 청소를 철저히 이행했다.
아울러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을 수료한 전문 안전관리요원 40여명을 전 권역에 배치하고 1시간 가동 주기와 정오 클린 브레이크타임을 엄격히 준수해 운영 기간 단 한 건의 중대 안전사고 없이 안전한 환경을 지켜냈다.
시 관계자는 “물놀이형 수경시설 운영 종료 이후 시설물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과 보수 작업을 실시해 내년 여름 더 나은 물놀이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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