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석 전 숲길 및 임도변 풀베기’를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풀베기 사업은 명절을 전후해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과 가족 단위 산행을 즐기는 등산객들의 통행 편의를 돕고 여름철 무성하게 자란 잡풀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이다.
시는 관내 주요 숲길 613km와 성묘객 차량 이동이 많은 임도 98km를 대상으로 풀베기 작업을 하며 고온다습한 산림환경 속 풀과 잡목이 무성해져 시야를 가리고 보행을 방해하는 경우가 많아 명절 전 정비를 마무리한다.
특히 시는 성묘 또는 산행길에 발생하기 쉬운 △뱀, 진드기 등 유해생물에 의한 안전사고 예방 △임도 이용 차량의 잡목에 의한 접촉사고 및 스크래치 피해 방지 △운전자 시야를 충분히 확보한 인적·물적 피해 최소화 △주요 숲길 입구와 휴식공간 주변 환경 정비 등으로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확보한다.
강성식 산림과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성묘객, 숲길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임도와 숲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명절 전 정비를 완료하겠다”며 “시민들도 안전한 성묘길과 산행을 위해 지정된 숲길을 이용하고 산림 내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준수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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