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보건소, 초보엄마들의 든든한 소통 공간 ‘엄마모임’ 운영

김경환 기자
2026-09-07 14:08:16




영천시보건소, 초보엄마들의 든든한 소통 공간 ‘엄마모임’ 운영 (영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영천시보건소는 이달 2일부터 30일까지 영천시립도서관 문화강의실에서 생애초기건강관리서비스 참여 가정 중 12가구를 대상으로 엄마모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엄마모임은 초보엄마를 대상으로 한 자조모임으로 출산과 육아 과정에서 경험하는 어려움과 고민을 함께 나누고 서로에게 정서적인 지지와 힘이 되어줄 수 있도록 마련된 소통 프로그램이다.

특히 육아에 대한 막연한 부담과 궁금증을 혼자 고민하기보다 비슷한 시기의 엄마들이 만나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 공감하며 육아 자신감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모임은 총 5회기로 구성됐으며 △서로 알기와 엄마 되기 △가정 내 안전 △스스로 돌보기 △베이비 마사지 △모아 상호작용 등의 주제로 운영된다.

1회기를 마친 한 참여자는 “엄마들과 육아 고민을 편하게 이야기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눌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육아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고 함께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박선희 영천시보건소장은 “이번 엄마모임이 양육 정보 제공과 참여자 간 정서적 지지망 형성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육아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 신규 등록을 희망하는 임산부 및 만 2세 미만 영유아 가정은 영천시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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