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인제군은 어르신들의 눈 건강을 지키고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오는 9일 북면 원통종합복지타운 별관 1층에서 ‘2026년 노인 무료 안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해 추진되며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200명까지 무료로 진행한다.
검진은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안과 전문의 2명이 참여해 시력·굴절검사와 안압검사, 세극등 현미경검사, 안저검사 등을 실시한다.
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눈 건강 상태와 관련 질환에 대한 상담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검진 과정에서 필요한 어르신에게는 돋보기와 인공눈물, 항생제, 백내장 지연제 등 안약을 제공하고 경제적 사정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게는 눈 의료비 지원사업도 안내할 예정이다.
임혜숙 인제군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무료 검진을 통해 어르신들이 눈 건강을 점검하고 필요한 치료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검진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인제군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인제군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백내장 수술비 지원사업도 연중 추진하고 있다.
인제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65세 이상 주민에게 백내장 양안 수술비 중 급여 부분의 본인부담금을 1인 최대 60만원까지 지원한다.
올해는 8월 말 기준 140명에게 5964만원을 지원했으며 2023년부터 누적 711명, 3억41만1천 원에 달한다.
군은 무료 안검진과 백내장 수술비 지원을 연계해 어르신들의 안질환 조기 발견부터 치료까지 체계적인 눈 건강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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