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2026 직업교육 혁신지구 내-일 꿈드림 페스타’ 성료

특성화고·중학생 600명 지역 전략산업 체험

김경환 기자
2026-09-07 08:36:42




경상남도 김해시 시청 (김해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7일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 가야홀과 수로홀에서 ‘2026 김해 직업교육 혁신지구 내-일 꿈드림 페스타’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특성화고 학생과 지역 우수기업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청소년들이 지역의 전략산업인 의생명·미래차 분야 기업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특성화고 학생 400명과 중학생 200명 등 총 60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했으며 총 36개의 다채로운 부스가 운영됐다.

주요 부스는 △의생명, 미래자동차 분야 우수기업 홍보 부스 △직업적성검사, VR체험 등을 포함한 진로직업 체험 부스 △건강분석, 가상면접체험, 감정오일 만들기 등 AI산업 체험부스가 마련됐다.

또 경남도교육청, 특성화고 대학 등 유관기관 홍보부스도 함께 운영돼 다양한 진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채용상담카드 작성과 스탬프 투어를 운영했으며 유명 인플루언서인 ‘킴닥스 스튜디오’ 대표의 특강과 학생 동아리 공연 등 부대행사도 마련해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

김해시는 이번 행사가 학생들이 지역 기업과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해 취업으로 이어지는 진로 기반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페스타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의 다양한 산업과 직업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중심으로 지역 산업과 학교를 연계해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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