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청소년센터, 2026 모두의 인문학 ‘질문 카메라’ 개강

김경환 기자
2026-09-07 08:38:02




김해시청소년센터, 2026 모두의 인문학 ‘질문 카메라’ 개강 (김해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청소년센터는 지난 4일 2026 모두의 인문학 연계 프로그램인 ‘질문 카메라 : 내가 사는 동네를 다시 보다’의 첫 수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질문 카메라는 청소년들이 늘 마주하는 익숙한 마을과 일상을 인문학적 시선으로 관찰하고 스마트폰 사진 촬영과 글쓰기를 결합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포토에세이집’을 직접 완성해 보는 실천형 미디어·인문 창작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날 오리엔테이션과 ‘사진으로 질문하기’를 주제로 한 첫 수업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총 10회 진행된다.

관내 11~19세 청소년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폰 촬영 기초 기법 익히기, 센터 주변 동네 탐방과 야외 현장 촬영, 에세이 집필과 1인 1권 손제본 책 만들기, 센터 내 결과물 전시회와 12월 경남지역 성과공유회 연계 등을 운영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경남청년크리 에이팅협회’ 와의 연계를 통해 마련됐다.

협회는 국비 사업비 약 1000만원 규모로 전문 강사진 파견은 물론, 교구·재료비, 포토에세이 제작비 일체를 전폭 지원한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동네를 탐방하고 창작에 몰입할 수 있도록 현장 모니터링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공모·연계 사업을 적극 발굴해 관내 청소년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활동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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