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부산, ‘헬로 발레-발레의 초대’ 공연 개최

김성훈 기자
2026-09-06 08:55:57




부산광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클래식부산은 오는 10월 30일 오후 7시 30분과 10월 31일 오후 5시에 부산콘서트홀에서 온 가족을 위한 콘서트발레 인 2026 ‘헬로 발레-발레의 초대’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발레의 주요 명장면을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갈라 콘서트’형식으로 유회웅 안무가의 해설을 통해 발레를 처음 접하는 관객도 작품의 줄거리와 춤의 특징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콘서트발레: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와 발레 무용을 한 무대에서 함께 선보이는 공연 갈라콘서트: 오페라나 뮤지컬 등에서 중요한 아리아와 중창 따위를 간추려서 만든 공연 특히 김성진 지휘자의 지휘 아래 클래식부산 오케스트라 단원 60여명이 라이브로 연주해 무용수의 움직임과 음악이 실시간으로 호흡하는 생생한 무대를 선사한다.

약 80분간 클래식 발레의 대표작부터 부산오페라하우스 발레단 레퍼토리, 창작발레 갈라까지 다채롭게 펼쳐진다.

‘헬로 발레-발레의 초대’는 ‘로미오와 줄리엣’, ‘백조의 호수’등 대표적 고전 작품과 레퍼토리 ‘디어발레리나’등 현대 작품을 아우르며 해설을 통해 누구나 쉽게 작품을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유회웅 안무가가 공연 전체를 연출하며 ‘로미오와 줄리엣’의 기사들의 춤과 가면무도회, 파드되 를 시작으로 ‘백조의 호수’의 흑조 솔로 바리에이션, 네 마리 백조, 아다지오 등을 선보이며 클래식 발레의 우아함과 섬세한 표현력을 보여준다.

또한 ‘해적’파드 트루아 와 ‘돈키호테’그랑 파드되 등 화려하고 역동적인 레퍼토리도 만나볼 수 있다.

파드되: 남녀 주역 무용수가 호흡을 맞추는 2인무 아다지오: 남녀 주역 무용수가 느린 음악에 맞춰 추는 서정적인 2인무 파드 트루아: 세 명의 발레무용수가 함께 추는 3인무 그랑 파드되: 남녀 주역 무용수가 추는 대규모 2인무로 아다지오-솔로-피날레로 이어짐 아울러 부산오페라하우스 발레단의 대표 창작 레퍼토리 ‘디어 발레리나’ 중 ‘어웨이크닝 파드되’ 와 이번 공연을 위해 유회웅 안무가가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왕벌의 비행’에 맞춰 새롭게 안무한 파드되를 초연하며 고전과 현대를 넘나드는 발레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에는 ‘2026 부산오페라하우스 발레단’과 ‘클래식부산 오케스트라’ 가 함께 참여해 약 1개월간의 연습을 거쳐 발레와 음악의 완벽한 조화를 선보인다.

김희현, 홍주연, 장유미, 김동근, 김동현, 김소은 등 발레단원 16명 내외와 클래식부산 오케스트라 단원 60여명이 함께 호흡을 맞춰, 콘서트홀의 생생한 라이브 연주와 무용수들의 움직임을 통해 콘서트발레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4세 이상부터 관람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3만원으로 운영한다.

예매는 부산콘서트홀 누리집 또는 놀 인터파크티켓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콘서트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클래식부산으로 전화하면 된다.

박민정 시 클래식부산 대표는 “‘헬로 발레-발레의 초대’는 발레를 처음 만나는 관객도 쉽고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연출과 해설을 더한 친절한 공연”이라며 “고전부터 현대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클래식부산 오케스트라의 생생한 라이브 연주가 어우러지는 만큼, 온 가족이 발레의 매력에 흠뻑 빠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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