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경산시는 4일부터 5일까지 경산실내체육관 일원에서 ‘2026 경북 게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축제로서 지역 게임 기업과 대학,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우수한 게임 콘텐츠를 소개하고 시민들이 직접 게임을 즐기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과 지역 게임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무대 행사와 부대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MZ세대와 레트로 세대를 아우르는 PC 게임 대결, 게임 유튜버 ‘비누’팬미팅, AI 매직쇼, 레트로 게임존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지역 게임 기업 12개 사와 4개 대학의 전시·체험 부스 운영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와 연계해 운영하는 GAFF 상영관에서는 국내외 수상작을 감상할 수 있으며 남문 로비에서는 시니어 AI 동화 전시회가 열린다.
전시에서 AI 동화 작가로 데뷔한 경산시 노인회 회원들이 AI를 활용해 직접 제작한 동화를 선보인다.
지난 3일부터 금일까지 지역 게임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바이어 초청 게임 기업 수출상담회’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상담회에는 중국, 일본 등 유수의 글로벌 게임 기업사 20개 사와 경산 소재 게임 기업 9개 사가 참여했으며 68건의 상담과 5건의 MOU 체결이 성사되는 등 실질적인 결실을 보였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AI가 게임의 기획과 프로그래밍, 그래픽 제작 등 산업 전반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지만, 결국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은 사람의 창의성과 도전 정신에서 나온다”며 “이번 축제가 청년의 도전, 기업의 성장, 시민의 즐거움이 함께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2016년부터 지역 게임 산업 육성을 위해 창업·게임 제작·출시·마케팅 등 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과 전문인력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게임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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