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 품질·안전 점검

양평 방제사업장 안전점검 실시로 방제품질 확보 및 재해예방 추진

김경환 기자
2026-09-04 13:05:00




방제사업지 현장점검 (산림청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북부지방산림청은 9월 3일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된 경기도 양평지역의 하반기 본격적인 방제를 앞두고 사업 품질 확보 및 가을철 태풍·집중호우 등에 대비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밝혔다.

이번 점검은 상반기 방제 사업장에 대한 기술지도로 사업 품질을 향상시키고 가을철 태풍 및 기습성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화해 발생할 수 있는 산림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QR코드를 활용한 이력관리 실태 등 품질 관리 강화 △방제 사업장 내 운재로 등 임내 정비 점검 △설계·시공·감리 등 산림사업법인이 참여한 현장 토론 등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현장의 위험 요소를 즉시 보완하고 방제 사업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계획이다.

송준호 북부지방산림청장은 “현장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철저한 예찰과 빈틈없는 방제 품질 확보가 최우선”이라며 “가을철 기후 변화로 인한 산림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점검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소나무림을 보호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