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인재개발원, 신도시 이전 1년…교육혁신·지역상생으로 도약

도청 신도시에서의 새로운 1년, 공직자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 기념행사 넘어 교육과 문화예술 접목…성장과 소통의 시간 마련

김경환 기자
2026-09-04 11:00:50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인재개발원은 9월 2일 교육생·유관기관 관계자·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인재개발원 이전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청 신도시 이전 이후의 교육환경·교육과정 변화와 지역사회 상생 성과를 돌아보고 공직 인재 양성의 새 출발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과 문화예술을 접목한 ‘뮤지컬과 함께하는 음악여행’ 특별강의와 떡·미역국 나눔 행사로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인재개발원은 2025년 9월 대구에서 도청 신도시로 이전한 이후 스마트 강의실, 원격화상교육 시스템 등 첨단 교육환경을 구축했으며 공감·헌신·혁신·청렴을 핵심 가치로 공직자 역량강화 교육과 시책교육, 디지털·AI 전환에 대응한 AI 교육을 확대해왔다.

지역대학·연구기관, 타 시·도와의 협력도 강화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과 우수사례를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있다.

‘오픈데이’ 운영과 도서관 개방 등으로 지역주민과 교류하고 스탠포드호텔 안동과 업무협약을 맺어 교육생의 지역 체류와 관광 소비를 지원하는 등 지역과 상생하고 있다.

우광진 경상북도인재개발원장은 “이전 1주년을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아 현장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고 경북의 미래를 이끌어갈 공직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직무역량은 물론 공감과 소통, 헌신과 청렴, 디지털 역량과 창의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 공직자의 역량 강화가 도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