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효석문화제 문학프로그램 ‘책이야기’ 개최

이효석문학상 수상 작가와 함께 걷는 달밤 메밀꽃밭

김성훈 기자
2026-09-04 09:14:4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관광문화재단은 오는 9월, 제26회 효석문화제의 특별 문학 프로그램 ‘책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효석문학상 수상 작가의 강연과 달빛 아래 메밀꽃밭을 거닐며 문학과 삶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으로 마련된다.

‘책 이야기’는 총 2회에 걸쳐 효석문화제가 열리는 문화예술마당에서 진행된다.

첫 번째 일정은 9월 11일 저녁 7시, 제1회 이효석문학상 수상자인 소설가 이순원의 장편소설 ‘두 소녀’를 중심으로 우리 역사와 문학을 이야기한다.

이어 9월 12일 저녁 7시, 제18회 수상자인 소설가 강영숙의 장편 ‘분홍의 두 여자’를 통해 한국 소설의 흐름과 의미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회차별 40명 선착순 사전 접수로 진행되며 좌석 상황에 따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또한 간단한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20명에게는 참여 작가의 저서가 증정된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문의는 평창관광문화재단으로 하면 된다.

평창관광문화재단 담당자는 “효석문화제는 문학과 자연이 만나는 특별한 축제이며 이번 ‘책 이야기’ 프로그램은 수상 작가와 함께 달빛 아래에서 문학을 나누며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고 밝혔다.

효석문화제는 매년 가을, 메밀꽃과 문학을 주제로 평창군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문학과 자연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