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상동면 주민자치회, 2026년 주민총회 개최

주민 의견 모아 2027년 주요 사업 확정

김성훈 기자
2026-09-03 17:14:45




밀양시 상동면 주민자치회, 2026년 주민총회 개최 (밀양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 상동면 주민자치회는 3일 상동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이장, 지역 주민 및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동면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연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1년간의 주민자치회 활동 성과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2027년 주민자치계획과 주민참여예산사업, 주민자치회 역량강화사업 등 3개 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상정된 안건들은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논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상동면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논의하고 결정하는 자리로 주민 참여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모으는 역할을 하고 있다.

김응한 회장은 “매년 더해지는 면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결정된 사업들은 주민들의 소중한 목소리가 담긴 결과인 만큼 내년도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영훈 상동면장은 “주민자치는 지역의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힘”이라며 “상동면 주민자치회가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