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달 응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정보 제공으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스마트 사물주소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사물주소'는 '도로명, 기초번호, 사물유형'으로 표기되며 건물이 아닌 시설과 장소에 부여되는 위치정보다.
거창군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버스정류장, 무더위쉼터, 우체통, 자전거거치대,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 주차장 6종 340개소에 스마트 사물주소판 설치를 완료했다.
스마트 사물 주소판에 표기된 QR코드를 스캔하면 현재 위치와 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곳의 위치는 군 로 버스정류장이다.'와 같은 위치 문구가 자동 생성되어 클릭 한 번으로 112·119에 긴급구조 요청 문자를 발송할 수 있으며 국민재난안전포털로도 연결할 수 있다.
임순행 민원소통과장은 “스마트 사물주소판 설치를 통해 긴급상황 발생 시 소방, 경찰등 관계 기관에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물주소 부여 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거창군은 군 캐릭터 '거복이'와 '사각이'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사물주소편'홍보영상을 제작·배포했다.
이는 거창군 누리집과 유튜브,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도로명주소 교육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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