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전초, 급식실 현대화 공사 완료…“더 깨끗하고 안전해진 급식실에서 맛있는 한 끼”

최신 조리·환기 시설 도입으로 위생·안전 강화…쾌적한 식사 공간으로 학생 만족도 높여

김희연 기자
2026-09-03 13:32:51

 

사진=문경교육지원청

[경북=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모전초등학교(교장 장명중)가 노후 급식시설을 새롭게 단장하고 학생들에게 더욱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모전초등학교는 최근 급식실 현대화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철저한 위생 점검과 시범 운영을 거쳐 급식을 정상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급식시설을 개선하고 최신 위생·안전 기준을 충족하는 쾌적한 급식 환경을 조성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공사를 통해 급식실 내부 환경은 물론 조리시설 전반이 크게 개선됐다.

최신 조리 설비를 갖추고 효율적인 환기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조리 구역과 세척 구역을 명확하게 분리해 교차오염을 예방할 수 있도록 시설을 재정비했다.

이를 통해 식품의 입고부터 조리, 배식, 세척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에 기반한 위생관리를 보다 체계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학생들이 실제로 식사를 하는 식당 공간도 한층 밝고 쾌적하게 탈바꿈했다.

조명과 식탁, 의자 등을 안전성과 위생성을 고려한 자재로 교체하고 공간을 새롭게 구성해 학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했다.

급식 재개 첫날부터 학생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깨끗하고 밝아진 급식실에 들어선 학생들은 달라진 식사 공간을 둘러보며 한층 편안해진 분위기 속에서 급식을 즐겼다.

교직원 역시 개선된 조리 환경과 위생적인 급식시설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모전초등학교 관계자는 “급식실이 이전보다 훨씬 밝고 깨끗해져 학생들이 더욱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게 됐다”며 “아이들이 즐겁게 식사하는 모습을 보니 급식실 현대화 공사의 의미를 더욱 크게 느낀다”고 말했다.

장명중 교장은 “그동안 공들여 추진해 온 급식실 현대화 공사가 원만하게 마무리되어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쾌적한 교육환경을 마련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위생·안전 관리와 균형 잡힌 영양 급식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차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모전초등학교는 앞으로도 급식 관리 전 과정에서 위생·영양·안전을 핵심 가치로 삼고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급식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에게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선사하는 학교 급식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