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사탕으로 배우는 금연”…인평초, 흥미진진한 흡연예방 교육 펼쳐

3·4학년 학생 대상 ‘흡연예방 솜사탕쇼’ 운영…마술·노래·퍼포먼스로 건강한 생활습관 쏙쏙

김희연 기자
2026-09-03 09:51:40

 

사진=칠곡교육지원청

[경북=아시아월드뉴스] 김희연 기자 = 인평초등학교(교장 조인현)는 9월 2일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당에서 흡연의 유해성을 쉽고 재미있게 알아보는 「흡연예방 솜사탕쇼」를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좋아하는 솜사탕에 공연과 체험을 접목해 흡연예방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자칫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흡연예방 교육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공연으로 구성해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연이 시작되자 학생들은 눈앞에서 알록달록한 솜사탕이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키즈마술과 노래, 신나는 퍼포먼스가 펼쳐지면서 학생들은 공연에 직접 참여하고 함께 호흡하며 흡연예방의 의미를 익혔다.

특히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흡연이 왜 나쁜지’, ‘우리 몸에 해로운 유해물질은 무엇인지’를 직접 외쳐보는 활동은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공연을 즐기는 동시에 담배가 우리 몸에 미치는 위험성을 생각해 보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 담배를 피우지 않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되새겼다.

이번 「흡연예방 솜사탕쇼」는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보고, 듣고, 참여하는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학생들은 즐거운 공연과 체험을 통해 흡연의 유해성을 친근하게 이해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조인현 교장은 “학생들이 재미있는 공연과 체험을 통해 흡연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담배 없는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하고 바른 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