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C와 함께하는 2026 구미그림책잔치 상상력 자라는 축제

9월 19일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서 어린이 감각 깨우는 다채로운 책 놀이터

기자
2026-09-03 09:23:15




AGC와 함께하는 2026 구미그림책잔치 상상력 자라는 축제 (구미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9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서 ‘AGC와 함께하는 2026 구미그림책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AGC화인테크노한국(주)의 후원으로 6년째 추진되고 있다.

올해 그림책잔치는 ‘그림책과 동시 : 어린이를 깨우는 감각’을 주제로 그림책과 동시를 통해 어린이들이 언어, 리듬, 여백을 자유롭게 느끼고 자신만의 상상과 표현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서울·경기·구미에서 활동하는 김개미, 김성은, 임수현, 정희지, 한연진 동시작가 5인과 구미시립중앙도서관 문학상주작가 윤순정 작가가 참여해, 작가와 어린이가 직접 만나 그림책을 읽고 시를 쓰며 다양한 창작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작가 미니 강연 △작가와 함께하는 창작체험 △책놀이터 △야외 팝업놀이터 △개막 퍼포먼스 △샌드아트 공연 △구미 시쓰기 한마당 등으로 어린이와 가족이 하루 동안 그림책과 동시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게 운영한다.

‘작가와 함께하는 창작체험’에서는 참여 작가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시를 짓거나 나만의 시집, 북마크 등을 만들어 보며 그림책 속 이야기를 자신만의 언어와 작품으로 표현해본다.

‘책놀이터’에서는 동시 낭독, 포토존과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통해 그림책과 동시를 놀이처럼 즐길 수 있으며 야외 잔디광장에서는 ‘팝업놀이터’를 통해 책 속 상상력을 몸으로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이상교 시인을 기리는 추모 전시와 참여 작가들의 그림책 전시가 마련되며 연계행사인 ‘제4회 구미 시쓰기 한마당’에서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현장에서 시를 쓰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오후 5시부터는 김환영 작가의 샌드아트 공연이 펼쳐진다.

그림책 ‘마당을 나온 암탉’과 ‘위대한 무’의 이야기를 작가만의 시선으로 만나며 그림책잔치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류정숙 시립중앙도서관장은 “그림책과 동시는 어린이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을 키우고 상상력을 넓혀주는 좋은 매개체”며 “이번 그림책잔치를 통해 아이들이 책을 더 즐겁게 느끼고 일상에서도 책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문의는 구미시립도서관 통합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진흥팀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