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립합창단, 춘천시립합창단과 특별한 합창음악 교류

9월 3일 강릉시립합창단 제126회 정기연주회 개최

김성훈 기자
2026-09-03 07:07:25




강릉시립합창단, 춘천시립합창단과 특별한 합창음악 교류 (강릉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립합창단은 오는 3일 오후 7시 30분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춘천시립합창단과 함께 제12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두 합창단이 서로의 정기연주회에 초청하는 상호 교류 연주회로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단체 간 음악적 교류를 통해 합창음악의 저변을 넓히고 두 도시의 문화예술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무대에는 강릉시립합창단과 춘천시립합창단이 차례로 올라 모차르트와 멘델스존 등 정통 클래식 합창부터 ‘Bridge Over Troubled Water’, ‘Let it Be’등 친숙한 곡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서로 다른 음악적 색깔을 가진 두 합창단의 개성 있는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전석 1만원으로 강릉아트센터 누리집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번 교류의 무대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오는 10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춘천시립합창단 제129회 정기연주회에 강릉시립합창단이 초청돼 두 번째 교류 무대를 이어간다.

심규만 강릉아트센터 관장은 “이번 연주회는 강릉과 춘천을 대표하는 두 합창단이 음악으로 소통하고 예술적 역량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며 “시민들이 수준 높은 합창음악을 즐기면서 두 도시의 문화예술 교류에도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