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야외활동 증가 대비 해충 기피제 분사기 일제 점검

김성훈 기자
2026-09-02 13:57:52




고성군, 야외활동 증가 대비 해충 기피제 분사기 일제 점검 (경남고성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관내 해충 기피제 분사기의 작동 상태와 관리 실태를 9월 11일까지 일제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등산로 공원 등 주민들의 야외활동이 많은 장소에 설치된 기피제 분사기를 대상으로 기기 작동 여부와 기피제 잔량, 분사 상태 및 주변 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특히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에 주민들이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기피제 부족이나 장비 이상이 발견된 경우 신속히 보충·정비해 주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관리한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야외활동 과정에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될 수 있어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군은 기피제 분사기 점검과 함께 야외활동 시 긴 옷 착용, 기피제 사용, 풀밭에 직접 앉거나 눕지 않기, 야외활동 후 몸과 옷을 꼼꼼히 확인하기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을희 보건소장은 “야외활동이 늘면서 진드기에 노출될 가능성도 높아지는 만큼 군민들이 안심하고 기피제 분사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점검과 관리를 강화했다”며 “야외활동 후에는 몸에 진드기가 붙어 있지 않은지 꼼꼼히 확인하고 예방수칙을 생활화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보건소 감염병예방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