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창업아이디어 발굴·투자·사업화 ‘한자리에서’

진주 창업 혁신 허브‘제3회 J-Startup 페스티벌’개최

김성훈 기자
2026-09-02 10:02:36




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2일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 소재 경남이스포츠경기장에서 진주 창업 혁신 허브 ‘제3회 J-Startup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진주시와 경상국립대, 한국토지주택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세라믹기술원,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한 가운데 창업 기업과 예비 창업자, 투자자, 창업 지원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 별도로 운영했던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와 ‘J-Startup 페스티벌’을 연계해 창업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그치지 않고 투자와 사업화, 판로 개척 등 기업 성장에 필요한 지원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주요 행사로는 △진주시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본선 △투자유치를 위한 ‘IR 데모데이’△오픈 상담장 △창업 기업 홍보부스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이날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는 10개 팀이 참여했으며 ‘IR 데모데이’에는 진주시에 있는 예비·창업 기업 10여 개사가 참여해 투자자 앞에서 사업모델과 성장전략을 발표하고 전문 투자자에게서 사업 구조와 시장성, 발표력 등 다양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창업 기업이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을 직접 받을 수 있도록 ‘오픈 상담장’과 유망 창업 기업의 제품을 소개하는 ‘홍보부스’도 마련됐다.

이에 따라 창업 기업은 투자자와 창업 지원기관은 물론 행사 참가자들에게 제품과 기술을 알리고 새로운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진주시 관계자는 “대외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지역의 창업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한 창업아이디어가 실제 사업으로 이어지고 지역의 창업 기업들이 투자와 판로를 확보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앞으로도 창업 지원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창업 기업의 투자유치와 사업화,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창업하기 좋고 기업이 성장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