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져 있던 뒷고기를 김해 대표미식브랜드로 도약 2026 김해뒷고기푸드페스타 개최

9월 12일(토)~13일(일)16시~22시, 양일간 / 김해문화의전당 야외공간에서 개최

김경환 기자
2026-09-02 08:46:43




숨겨져 있던 뒷고기를 김해 대표미식브랜드로 도약 2026 김해뒷고기푸드페스타 개최 (김해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에서는 김해 고유의 미식 문화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2026 김해뒷고기푸드페스타’를 오는 9월 12~13일 김해문화의전당 야외공간에서 확대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 국가유산야행과 연계해 운영했으나, 올해부터는 단독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사업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차별화된 문화프로그램으로 확대 추진한다.

김해뒷고기는 ‘저렴하지만 맛있는 고기’로 즐겨 먹던 머릿고기에서 비롯된 김해 고유의 미식 문화다.

‘2026 김해뒷고기푸드페스타’는 이러한 지역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뒷고기의 숨은 매력을 재발견하고 스토리·미식·지역성을 결합해 김해의 새로운 미식자산으로 발전시키는 축제로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김해문화의전당과 연지공원을 잇는 도로를 차 없는 거리로 전환해 축제 공간으로 활용함으로써, 도심 속에서 공연·음식·체험이 어우러지는 대규모 스트리트형 미식 축제로 확대 운영된다.

축제의 주제는 ‘Hidden to Hero’로 그동안 숨겨져 있던 김해뒷고기를 김해를 대표하는 문화 브랜드로 도약시키기 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마스터스 다이닝: 김해미식평상 △히든 푸드 마켓: 명가의 만찬 △투 트랙 스테이지 △스탬프 투어 ‘히든 레시피를 찾아라’등으로 뒷고기를 활용한 다채로운 음식 부스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마스터스 다이닝: 김해미식평상에는 김해 및 부원동 뒷고기 상인들의 특별한 밀키트를 김해문화의전당 야외 평상존에서 구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준비했으며 히든푸드마켓 명가의 만찬에서는 부산·경남의 유명 맛집들이 뒷고기를 활용한 다양한 미식의 경험을 제공 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냉장고를 부탁해로 유명한 오세득 셰프와 레이먼킴 셰프가 행사장을 방문해 김해의 뒷고기를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와 푸드토크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일웅 문화도시센터장은 “이번 축제는 단순히 고기를 판매하는 축제가 아닌 김해에 숨겨진 미식 문화를 시민과 전국으로 알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축제이며 앞으로도 숨겨진 지역의 자산을 문화와 관광을 통해 알리고 이를 통해 지역이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