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산사태 재난 대비 안전교육 실시

산사태취약지역 중심 현장대응 역량 제고

김성훈 기자
2026-09-02 07:09:2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는 9월 2일과 8일 강릉시청에서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8개 읍·면 산사태 재난 담당 공무원 및 이·통장을 대상으로 ‘2026년 산사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기후변화와 국지성 집중호우 등으로 산사태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위험상황을 인지하고 행정기관과 마을 간 신속한 정보전달 및 주민 사전대피 등 초기 현장대응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은 한국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 소속 강사 교육으로 진행되며 주요 교육 내용은 △산사태 위험성 및 대피의 중요성 △산사태 경보체계 및 국민행동요령 △재난 발생 시 역할 등으로 구성됐다.

최준광 산림과장은 “산사태 재난 예방을 위해서는 신속한 상황판단과 사전대피가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