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기술의 융합, 안전의 미래 ‘2026년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개막

9.2.~4. 올해로 12회째를 맞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려… AI 기반 첨단 제품·기술 전시 및 다양한 재난관리 시스템 선보여

김성훈 기자
2026-09-02 07:11:08




부산광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오늘부터 9월 4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6년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유망 재난안전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전시하고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재난안전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첨단기술에 기반한 재난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해 왔다.

올해 개막식은 9월 2일 오전 11시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첨단 기술의 융합, 안전의 미래’를 주제로 340개 기관·기업이 참여한다.

차세대 재난대응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첨단재난산업관’을 비롯해 해외바이어·투자사와의 수출상담회,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전시관은 6대 안전 분야 기업관, 공공분야, 첨단 재난안전산업존 등으로 구성되며 침수·지진·화재·산사태 등 각종 재난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혁신 제품들이 전시된다.

또한, 박람회에서는 인공지능, 로봇, 드론 등 첨단 기술이 융합된 제품·기술 전시에 중점을 둬, 급변하는 재난환경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관리 시스템들을 선보인다.

최근 기후변화와 산업 고도화로 인해 복잡·다변화하는 재난안전환경에 과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반의 로봇·드론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제품과 기술이 소개된다.

특히 올해는 2024년에 이어 두 번째로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하는 박람회로 해외 바이어 참여를 확대하고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을 강화해 글로벌 박람회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글로벌 기업관에는 9개 국가 22개 기업이 참여할 계획이며 전시회 기간 중 구매·수출 상담회를 열어 국내 기술·제품의 해외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별도의 홍보관을 운영해 급경사지 및 산사태 안전산업 진흥시설, 인공지능 기반 급경사지 안전관리, 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 국제안전도시 부산, 부산안전 ON 등 주요 시정을 홍보한다.

박람회는 전시 기간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안전산업박람회 사무국으로 전화하면 된다.

전재수 시장은 “미래 대전환의 중심 해양수도 부산에서 열리는 안전산업박람회를 계기로 지역 안전산업 기업들이 첨단기술 기반의 우수한 기술·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국내외 기업들과 전문가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