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준공

600t 늘어난 2,400t 처리 낙동강 수질 보호 기여

김경환 기자
2026-09-01 09:00:10




상동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준공 (김해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상동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동면 우계리, 묵방리 일대 하수처리구역을 확대해 생활하수를 차집처리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하루 1800t이던 하수 처리용량을 600t 증설해 총 2400t으로 운영한다.

낙동강에 유입되는 생활하수 등 오염물질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어 안정적인 수질 개선에 따른 쾌적한 생활환경이 기대된다.

총 사업비 87억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2023년 2월 공공하수도 설치 인가를 받은 뒤 같은 해 8월 착공해 이달 준공을 거쳐 정상 가동 중이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상동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함께 안정적인 방류 수질 확보로 낙동강의 수질 보호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무년 하수과장은 “지속적인 하수처리시설 확충과 관리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시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