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모바일 스탬프투어 인기코스 ‘혜택 확대’

올해 첫 도입 ‘지역연계 체험코스’ 상반기 목표 대비 146.3% 참여 참여수요 반영해 하반기 당첨인원 350명→650명 확대 … 지역상권 활력

김성훈 기자
2026-08-31 16:58:35




경상남도 양산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2026년 양산시 모바일 스탬프투어’ 중 상반기 큰 호응을 얻은 ‘지역연계 체험코스’의 하반기 경품 당첨인원을 기존 350명에서 650명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여름철 폭염 등으로 야외 코스 참여가 저조할 것을 대비해, 별도의 예산 증액 없이 코스별 수요에 맞춰 경품을 재배정함으로써 예산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참여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지역연계 체험코스’는 관내 카페·공방 등 지정업체 이용과 관광을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상반기에만 목표 인원을 훌쩍 넘긴 512명이 참여해 146.3%의 높은 달성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풍성한 경품 혜택도 인기 요인이다.

해당 코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지역상생 모바일쿠폰’을 지급하며 당첨자가 참여업체에서 쿠폰을 사용하면 양산시 관광캐릭터 인형을 추가로 증정한다.

재방문과 지역 소비를 유도해 관광 홍보와 상권 활성화를 함께 도모하고 있다.

양산시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양산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스마트폰에 ‘K스탬프투어’앱을 설치한 뒤 ‘양산시’를 검색해 참여할 수 있다.

‘지역연계 체험코스’는 지정업체 영수증 인증 방식으로 오는 9월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야외 중심의 ‘관광명소 코스’는 위치기반 인증 방식으로 11월까지 정상 운영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상반기 큰 사랑을 받은 지역연계 체험코스의 혜택을 대폭 확대한 만큼, 두 코스 모두에 시민과 관광객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수요에 맞춘 탄력적 운영으로 관광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