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유망 중소기업 2개사와 총 244억 규모 투자협약

㈜아이티씨·㈜진성알앤티, 투자사업장 신·증설 지역경제 활력 기대 2026 경상남도·시군합동 투자협약 체결식 … 맞춤형 행정지원 약속

김성훈 기자
2026-08-31 16:58:49




양산시, 유망 중소기업 2개사와 총 244억 규모 투자협약 (양산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31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 경상남도·시군합동 투자협약 체결식에서 관내 유망 중소기업인 아이티씨· 진성알앤티와 총 244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티이씨는 초고압 전력용 변압기 절연부품 전문 제조기업으로 2027년까지 용당일반산업단지 내 신설 공장을 설립해 157억원 규모의 투자와 20명의 신규 고용 으로 신규 품목 개발 및 생산역량을 확대해 기업 경쟁력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진성알앤티는 산업용 비경화 고무제품 제조기업으로 2028년까지 기존사업장 내 87억원 규모의 증설 투자와 10명의 고용 확대를 통해 기존 임가공 방식에서 직접생산 체계를 구축해 경쟁력을 높이고 기술 혁신을 선도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두 기업이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투자 진행을 할 수 있도록 인 · 허가, 공장 설비구축, 기반시설 조성 등 전 과정에서 맞춤형 행정지원을 제공하고 투자 규모에 따른 재정적 지원도 관련 규정에 따라 검토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 제조업 경쟁력이 한층 강화됨과 동시에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양산시를 신뢰하고 투자를 결정한 두 기업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